김가연 / 커플매니저
아내: 듬직한 외모에 수줍어하는 남편의 모습이 귀여워 보였습니다.
남편: 아내가 등산을 좋아해서 속리산 8시간 등산을 같이 하게 되었는데,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서 더 추억이 되고 기억에 남아요.
둘 다 현실적이고, 서로 대화가 잘 통한다는 점이 잘 맞아서 편안했습니다.
아내: 같이 있으면 편안했고, 듬직한 이 사람과 함께라면 항상 행복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 제 생일날 집에 풍선과 대형 꽃다발을 준비해 프러포즈 해주었습니다. 그 후, 경치가 좋은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스테이크를 먹으며 미래를 약속했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아내: 항상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부족한 점은 남편이 도와주고, 남편이 부족한 점은 제가 도와주며 살아서 우리 부부는 아직까지 크게 싸워본 적도 없거든요.
빠르게 저와 맞는 분을 매칭해주며 집중적으로 관리해주었어요.
결혼을 하면서 느낀 안정감과 행복함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요. 결혼 강력 추천!!
지금 첫째가 있고, 뱃속에 둘째도 곧 태어나요. 저희는 셋째도 계획하고 있어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요.
내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주어 고맙고 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