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정 / 매칭매니저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첫인상은 차분하고 다정해 보였습니다.
아내가 일본에서 귀국할 때 제가 인천공항에 마중을 나갔었는데, 너무 기뻐하며 제게 안겼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진지한 부분이 서로 닮은 것 같고, 아내의 배려심 깊은 마음씨가 저의 이상형에 가까웠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웃는 미소가 예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있을 때면 항상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니저님께서 저를 꾸준히 신경 써주셔서 좋았습니다.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도 서로를 잘 감싸주며 알콩달콩 살고 싶습니다.
나와 만나주고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 해줄게. 서로서로 예쁜 사랑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