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럼 이제 슬슬 연애를 해볼까?”
2025-08-27
갖은 핑계를 대기 급급했던 지난 시간
지난 회차까지 마인드 셋업을 했다면,
자 그럼 이제 일상에 변화를 주면서 연애를 시작해볼까?
1. 언제 →지금
2. 어디서 →흠..
3. 누가 →내가
4. 무엇을 →연애를
5. 어떻게 →음..
6. 왜 →할만 하니까..?
육하원칙으로 답이 안 나오는군요..
어디서 어떻게 왜가 명확하지 않다.
일단 연애 대상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누구나 알다시피
주변 환경에서 알고 지내던 지인, 소개팅, 동호회, 헌팅 등
여기까지가 전통적인 방법이고
더 나아가면
데이팅앱, 소개팅업체, 결혼정보회사 등
을 들 수 있다.
오늘은 이 전통적인 방법을 일부 먼저 파헤쳐 보려한다.
우리가 연예인 비주얼이 아니라면,
모두 평범한 사람이라 가정한다면,
카페/식당/도서관/길거리에서
우연히 반해 번호를 주고받았다
→
장점: 외적인 모습이 이상형일 수 있음
단점: 가능성 높지 않음, 초반에 어떤 사람인지 검증 불가
활동 반경에 있는 지인, 동호회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
→
장점: 어떤 사람인지 대강은 알아보고 시작할 수 있음
단점: 연애의 목적이 아니므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
시작해보기로 마음을 먹어도
이렇게 마음 먹자마자 바로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연애
조금 더 전략적인 방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