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쁜 일상, 직장인은 어디서 어떻게 연애를 할까.
2025-05-28
-1- 바쁜 일상, 직장인은 어디서 어떻게 연애를 할까.
“바빠서 못 만난다는 건 다 핑계야”
평범한 한국의, 대다수의 직장인은
대개 각자의 직장에서 9to6, 10to7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루는 24시간이지만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깨어있는 시간이 약 16~7시간이라 보면,
하루의 약 3분의 2는
회사에 있거나, 혹은 회사에 오가는 시간으로 소비하는 셈이다.
퇴근 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는,
먹고 씻고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하고, 내일을 준비하기에도 바쁜
시간인데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다들 그렇게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 걸까.
일상에서 이런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흔히 말하는 결혼적령기의, 미혼의, 직장인이 과연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스스로가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거나
혹은 정말로 연애와 결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바쁜 스케줄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보이는
인기 연예인과 유명 운동 선수의
열애설이 공개되면 으레 하는 말
“바빠서 못 만난다는 건 다 핑계야”
하지만 그 사람들의 일상은
평범한 직장인인 우리와 맨투맨 비교를 하기란 모호한 부분이 많고,
정말 자기 꼭 마음에 드는 연애 상대가 떨어져서
데이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도 아닌데??
“아니 진짜라니까, 바빠서
시간이 없다고”
가연결혼정보는
앞으로 연애 클리닉 게시판의 글을
새롭게 시리즈 형식으로 연결해 채우고자 합니다.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들의 고민과 공감, 선택과 결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니
매월 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